<?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hannel><title>TrimAds 블로그</title><description>구글 애즈 검색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는 사람을 위한 글. 검색어 보고서, 제외 키워드, 광고비가 새는 자리.</description><link>https://trimads.co.kr</link><language>ko-kr</language><item><title>구글애즈 스크립트로 검색어 보고서 자동 추출하기 — 구조와 주의점</title><link>https://trimads.co.kr/blog/google-ads-scripts-search-term-report</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google-ads-scripts-search-term-report</guid><description>검색어 보고서 추출은 구글애즈 스크립트로 어렵지 않지만, 자동 제외는 승인 없이 계정을 바꾸는 위험이 있습니다.</description><pubDate>Sun, 25 Oct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구글애즈 스크립트로 검색어 보고서를 뽑으면 매주 수동으로 다운로드하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추출 자체는 GAQL(Google Ads Query Language) 쿼리 몇 줄과 스프레드시트 출력 코드만 있으면 되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작업입니다. 다만 추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외 키워드까지 자동으로 추가하는 단계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승인 과정 없이 계정을 건드리는 스크립트는 생각보다 쉽게 사고로 이어집니다.&lt;/p&gt;
&lt;h2 id=&quot;스크립트가-하는-일&quot;&gt;스크립트가 하는 일&lt;/h2&gt;
&lt;p&gt;구글애즈 스크립트에서 검색어 데이터를 가져올 때는 search_term_view 리소스를 대상으로 GAQL 쿼리를 작성합니다. 조회 기간, 캠페인 조건, 비용·클릭·전환 임계값을 WHERE 절에 넣어 필요한 행만 걸러낼 수 있고, 결과를 SpreadsheetApp으로 넘겨 구글 시트에 쓰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에 트리거를 걸어 매주 월요일 오전 같은 시간에 자동 실행되게 설정하면, 사람이 로그인하지 않아도 보고서가 쌓입니다. 코드 전체를 여기 싣지는 않습니다만, 구조는 조회 쿼리·필터 조건·출력 대상·예약 주기 네 부분으로 나눠서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 네 부분 중 하나라도 조건이 느슨하면 보고서에 불필요한 행이 쌓이거나, 반대로 봐야 할 검색어가 빠질 수 있습니다.&lt;/p&gt;
&lt;h2 id=&quot;만들-때-주의할-점&quot;&gt;만들 때 주의할 점&lt;/h2&gt;
&lt;p&gt;먼저 조회 기간입니다. 지난 7일만 보면 전환 지연이 반영되지 않은 검색어가 “전환 0”으로 잘못 분류될 수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 전환까지 걸리는 시간이 다르므로 최소 14~30일 구간을 기준으로 삼는 편이 안전합니다. 둘째는 MCC(관리자 계정) 스크립트 권한입니다. MCC에서 실행하는 스크립트는 하위 계정 전체에 접근할 수 있어, 계정 하나를 겨냥해 짠 조건이 다른 계정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실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셋째는 시트 공유 범위입니다. 자동으로 생성된 시트를 팀 전체에 공개 링크로 공유하면 캠페인명, 입찰가 같은 내부 데이터가 의도치 않게 노출됩니다. 링크 공유보다 구성원 단위 권한 설정을 권합니다.&lt;/p&gt;
&lt;h2 id=&quot;자동-제외까지-가도-되나&quot;&gt;자동 제외까지 가도 되나&lt;/h2&gt;
&lt;p&gt;검색어를 뽑는 것과 그 검색어를 자동으로 제외 키워드에 추가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추출 스크립트는 읽기만 하지만, 자동 제외 스크립트는 계정 구조를 직접 수정합니다. 조건식 하나를 잘못 걸면 브랜드 검색어나 전환이 나던 구문까지 제외 목록에 들어갈 수 있고, 이 변경은 사람이 검토하기 전에 이미 적용되어 있습니다. 승인 단계 없이 돌아가는 자동화는 효율적인 만큼, 되돌리기 전까지 손실이 쌓이는 구조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lt;/p&gt;
&lt;p&gt;직접 만든 검색어 자동화 도구는 배포 스크립트가 서버 함수 목록을 손으로 적어 두는 방식이었습니다. 이틀 사이 새로 만든 함수 5개가 그 목록에 없어서, 스크립트를 믿고 배포하면 그 기능들이 조용히 옛 버전으로 남을 상태였고 오류도 경고도 없었습니다. 따로 받은 점검에서 지적받고서야 그 상태를 알았습니다.&lt;/p&gt;
&lt;p&gt;이 글과 함께 읽을 만한 글로 &lt;a href=&quot;/blog/search-terms-report-5-rules&quot;&gt;구글애즈 검색어 보고서 읽는 법 — 30일 데이터에서 낭비를 찾는 5가지 규칙&lt;/a&gt;이 있습니다. 어떤 검색어를 어떤 기준으로 걸러낼지 먼저 정하지 않으면, 자동화 코드는 그 기준을 빠르게 반복할 뿐입니다.&lt;/p&gt;
&lt;h2 id=&quot;유지보수가-빠지기-쉬운-이유&quot;&gt;유지보수가 빠지기 쉬운 이유&lt;/h2&gt;
&lt;p&gt;스크립트는 한 번 만들어 두면 계속 돌아갈 것 같지만, 실제로는 구글 애즈 API 버전이 바뀌면서 조용히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2026년 9월 기준). 오류 알림을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스크립트가 몇 주째 실행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서가 비어 있는 걸 보고서야 알아차리게 됩니다.&lt;/p&gt;
&lt;p&gt;제가 처음 운영한 광고 계정에서는 광고를 막 시작했을 때 검색어 보고서를 2주 동안 열어보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뒤늦게 확인했을 때는 이미 전환이 0인 검색어에 돈이 나가고 있었고, 그 뒤로는 매주 월요일 출근 루틴으로 30분을 따로 고정해 두었습니다.&lt;/p&gt;
&lt;p&gt;스크립트 유지보수가 부담스럽다면 승인 단계가 있는 도구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TrimAds도 그런 도구 중 하나입니다. 검색어 검토 루틴 자체를 바꾸는 방법은 &lt;a href=&quot;/blog/weekly-search-term-routine-30min&quot;&gt;검색어 제외를 매주 30분 안에 끝내는 루틴 — 수동, 스크립트, 자동화 툴 비교&lt;/a&gt;에서 수동·스크립트·자동화 툴을 계정 규모별로 비교해 두었습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구글애즈 스크립트로 검색어 보고서를 매주 시트로 받는 일은 GAQL 쿼리와 예약 실행만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동 제외까지 넘어가면 승인 없이 계정을 수정하는 위험이 생기므로 조건식 검증과 모니터링이 함께 가야 합니다. API 버전 변경으로 스크립트가 조용히 멈출 수 있다는 점을 가정하고, 오류 알림을 따로 걸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lt;/p&gt;
</content:encoded><category>자동화·툴</category><category>구글애즈 스크립트</category><category>검색어 보고서</category><category>자동화</category><category>제외 키워드</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대행사 AE를 위한 다계정 검색어 검토 프로세스 — 10개 계정을 2시간에</title><link>https://trimads.co.kr/blog/agency-multi-account-search-term-process</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agency-multi-account-search-term-process</guid><description>구글애즈 대행 검색어 관리는 순서 고정, 동일 규칙, 단일 시트 기록이면 10계정도 2시간에 끝납니다.</description><pubDate>Thu, 22 Oct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계정이 2~3개일 때 먹히던 방식은 10개가 되는 순간 깨집니다. 계정마다 다른 순서로 보고, 다른 기준으로 판단하면 검토 시간은 계정 수에 비례해서 늘어나는 게 아니라 그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순서를 고정하고 계정마다 규칙을 같게 만들고 기록을 한 시트에 모으면 10개 계정도 2시간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만 지키면 계정 수가 늘어도 검토 시간은 거의 선형으로만 늘어나고, AE 한 명이 감당할 수 있는 계정 수의 상한선도 달라집니다.&lt;/p&gt;
&lt;h2 id=&quot;준비--mcc에서-보고서-뽑는-경로를-통일한다&quot;&gt;준비 — MCC에서 보고서 뽑는 경로를 통일한다&lt;/h2&gt;
&lt;p&gt;MCC(관리자 계정)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각 하위 계정으로 들어가 검색어 보고서를 뽑는 경로를 매번 다르게 찾으면 그 자체로 시간이 샙니다. 캠페인 &amp;gt; 인사이트 및 보고서 &amp;gt; 검색어로 들어가는 경로를 고정하고, 열 구성도 비용·클릭·전환·전환값 네 개로 모든 계정에서 동일하게 맞춰 둡니다. 열 구성을 저장해 두면 계정을 바꿔도 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간은 최근 30일로 통일하는 편이 계정 간 비교나 주간 반복 작업에 유리합니다. 계정 이름이나 라벨 규칙도 미리 맞춰 두면, MCC 화면에서 계정을 하나씩 찾는 데 쓰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이 준비 단계에서 시간을 아끼는 게 전체 프로세스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봐도 됩니다.&lt;/p&gt;
&lt;h2 id=&quot;2시간-배분--계정당-10분-상위-30개만&quot;&gt;2시간 배분 — 계정당 10분, 상위 30개만&lt;/h2&gt;
&lt;p&gt;10개 계정에 2시간을 쓴다는 건 계정당 12분, 여유를 두면 10분이라는 뜻입니다. 이 시간 안에 검색어 전체를 다 보는 건 불가능하고 볼 필요도 없습니다. 비용 기준으로 정렬해 상위 30개만 보고, 그 안에서 전환이 없는 검색어 중 비용이 큰 것부터 제외 키워드로 처리합니다. 상위 30개 밖에 있는 검색어는 개별로는 비용이 작아서 이번 주에 놓쳐도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다음 주 검토로 넘기면 됩니다. 이 루틴 자체는 &lt;a href=&quot;/blog/weekly-search-term-routine-30min&quot;&gt;검색어 제외를 매주 30분 안에 끝내는 루틴&lt;/a&gt;에서 다룬 단일 계정용 30분 루틴을 계정 수만큼 압축한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10분을 넘기는 계정이 반복되면 그 계정의 검색어량 자체가 많다는 신호이므로, 다음 주 배분에서 그 계정에 시간을 더 주는 식으로 조정하면 됩니다.&lt;/p&gt;
&lt;h2 id=&quot;계정마다-다른-건-임계값뿐-규칙은-같게&quot;&gt;계정마다 다른 건 임계값뿐, 규칙은 같게&lt;/h2&gt;
&lt;p&gt;계정마다 업종이 다르고 평균 전환당비용(CPA)도 다르지만, 검토 규칙 자체를 계정마다 다르게 짜면 AE 머릿속에 10개의 서로 다른 체크리스트가 생깁니다. 브랜드명, 업종 제외 목록, 비용 임계값만 계정별로 다르게 두고 “전환 0에 비용 상위 30위 안이면 제외” 같은 판단 기준은 전 계정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업종 제외 목록은 &lt;a href=&quot;/blog/negative-keyword-lists-shared-library&quot;&gt;제외 키워드 목록(공유 라이브러리) 제대로 쓰는 법&lt;/a&gt;에서 다룬 계정 전체·업종·캠페인 구조를 그대로 가져와 계정 간에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규칙이 같으면 담당자가 바뀌어도 인수인계 문서가 한 장으로 끝납니다.&lt;/p&gt;
&lt;p&gt;가상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계정 10개를 판단 기준 하나로 통일해 각 계정에 12분씩 검토한다고 가정하면, 10개 계정을 합친 검토 시간은 120분으로 계산됩니다.&lt;/p&gt;
&lt;h2 id=&quot;기록과-보고--막은-것과-나가고-있던-것을-한-줄로&quot;&gt;기록과 보고 — 막은 것과 나가고 있던 것을 한 줄로&lt;/h2&gt;
&lt;p&gt;검토가 끝나면 그 결과를 광고주에게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다음 주 검토의 근거가 됩니다. “이번 주에 제외한 검색어 몇 개, 그로 인해 막힌 예상 비용 얼마, 현재 노출 중인 검색어 중 지켜볼 것”을 계정별로 한 줄씩 한 시트에 남기면, 다음 검토자가 바뀌어도 맥락이 끊기지 않습니다. 보고서는 길 필요가 없고, 오히려 길면 안 읽힙니다.&lt;/p&gt;
&lt;p&gt;가상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계정 한 곳에서 한 주 동안 제외 키워드가 5건 등록됐고, 각 키워드의 직전 30일 비용이 2만 원이었다고 가정하면, 다섯 건의 직전 30일 비용 합계는 10만 원으로 계산됩니다.&lt;/p&gt;
&lt;p&gt;계정 수가 더 늘어나면 이 과정 자체를 한 화면에서 승인만 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는 도구도 있습니다. TrimAds도 그중 하나입니다. 다만 도구를 쓰든 시트로 수동 기록하든, 순서와 규칙을 고정하는 게 먼저입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계정이 늘어나도 검토 시간이 비례 이상으로 늘지 않으려면 순서·규칙·기록 세 가지를 고정해야 합니다. 상위 30개만 보는 10분 단위 배분이 2시간 안에 10계정을 끝내는 핵심입니다. 임계값과 업종 목록만 계정별로 다르게 두고, 결과는 한 시트에 한 줄씩 남겨 다음 검토와 광고주 보고에 그대로 씁니다.&lt;/p&gt;
</content:encoded><category>자동화·툴</category><category>자동화</category><category>대행사</category><category>검색어관리</category><category>MCC</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검색어 보고서에 안 보이는 검색어 — &quot;기타 검색어&quot;가 늘어난 이유와 대응</title><link>https://trimads.co.kr/blog/other-search-terms-hidden</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other-search-terms-hidden</guid><description>구글애즈 기타 검색어는 임계값 아래 검색량을 숨깁니다. 제외 대신 매칭 범위로 대응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description><pubDate>Sun, 18 Oct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검색어 보고서의 클릭·비용 합계를 캠페인 전체 비용과 비교해 본 적이 있다면, 두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걸 알 것입니다. 구글애즈는 검색량이 적은 일부 검색어를 보고서에서 숨기고 “기타 검색어” 행으로 뭉뚱그립니다. 이 검색어는 제외 키워드로 막을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제외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일치 유형과 광고그룹 구조로 노출 범위 자체를 좁히는 쪽이 현실적인 대응입니다.&lt;/p&gt;
&lt;h2 id=&quot;개인정보-임계값과-기타-검색어-행&quot;&gt;개인정보 임계값과 “기타 검색어” 행&lt;/h2&gt;
&lt;p&gt;2026년 9월 기준, 구글애즈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검색량이 일정 수준 아래인 검색어를 개별 행으로 표시하지 않습니다. 이런 검색어는 “기타 검색어”라는 항목으로 합산되어 하나의 행에 뭉쳐 나옵니다. 클릭 수나 전환 수가 적은 검색어일수록 숨겨질 가능성이 높고, 확장검색이나 AI Max처럼 검색 의도를 넓게 해석하는 설정을 쓸수록 이런 롱테일 검색어 비중이 커집니다. 결과적으로 보고서에서 개별로 확인할 수 있는 검색어는 전체 노출의 일부일 뿐이고, 나머지는 “기타 검색어” 한 줄 뒤에 숨어 있습니다. 이 임계값은 캠페인 단위가 아니라 검색어 단위로 적용되기 때문에, 비용이 큰 캠페인이라도 개별 검색어의 검색량이 작으면 똑같이 걸립니다. 광고그룹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도 각 광고그룹 안에서 검색량이 분산되면 숨겨지는 검색어 수가 더 늘어나는 구조입니다.&lt;/p&gt;
&lt;h2 id=&quot;얼마나-숨겨지는지-계산하는-법&quot;&gt;얼마나 숨겨지는지 계산하는 법&lt;/h2&gt;
&lt;p&gt;숨겨진 비율은 캠페인 전체 비용에서 검색어 보고서에 개별로 찍히는 검색어들의 비용 합계를 뺀 값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두 숫자의 차이가 클수록 보고서만 보고 내리는 판단의 신뢰도는 떨어집니다. 이 차이는 캠페인마다, 월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한 번 계산하고 끝낼 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계산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검색어 보고서를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로 내려받아 비용 열을 합산하고, 그 값을 캠페인 보고서의 전체 비용과 나란히 놓으면 됩니다. 차이가 나는 비율을 매번 기록해 두면, 이후 매칭 범위를 좁혔을 때 그 효과가 숫자로 드러나는지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lt;/p&gt;
&lt;p&gt;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검색 캠페인에서도 검색어 보고서 행을 다 더해 봤더니 캠페인 비용에 못 미쳤습니다. 9월 한 달 캠페인 비용의 약 29%가 검색어 보고서의 어느 행에도 나오지 않았고, 9월 21일과 28일 수집에서는 약 25%였습니다. 같은 기간 등록 키워드 비용 합계도 검색어 합계와 거의 같았고, 이 차이의 원인은 더 나눠 보지 못했습니다.&lt;/p&gt;
&lt;h2 id=&quot;대응--제외-대신-매칭-범위-좁히기&quot;&gt;대응 — 제외 대신 매칭 범위 좁히기&lt;/h2&gt;
&lt;p&gt;보이지 않는 검색어는 제외 키워드로 손댈 수 없으니, 대응은 애초에 그런 검색어가 노출될 여지를 줄이는 쪽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먼저 확장검색으로 운영 중인 광고그룹에서 일치 유형을 구문검색이나 완전일치로 좁혀 보고, 전환이 꾸준히 나오는 핵심 검색어 주변으로만 노출 범위를 한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AI Max나 확장검색의 세부 설정을 점검해 URL 확장이나 자동 생성 자산이 의도치 않은 검색어까지 끌어오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lt;a href=&quot;/blog/ai-max-broad-match-negative-keywords&quot;&gt;AI Max와 확장검색 시대의 제외 키워드 — 2026년에 바뀐 것, 막힌 것, 그래도 되는 것&lt;/a&gt;에서 다룬 내용과 이어집니다. 광고그룹을 주제별로 더 세분화하면 하나의 광고그룹이 감당하는 검색어 범위가 좁아져 보고서에 찍히는 검색어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분화한 뒤에는 각 광고그룹의 검색어 보고서를 따로 확인해, 어느 그룹이 여전히 기타 검색어 비중이 높은지 비교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lt;/p&gt;
&lt;p&gt;온라인 강의를 파는 네이버 파워링크 계정은 검색어 단위 전환을 주지 않아서, 9월 17일 30일치 검색어를 비용으로만 훑었습니다. 등록하지 않은 검색어 648개에 나간 돈은 검색어 비용의 7% 정도였고, 전환 없이 큰돈이 나간 곳은 등록 키워드였습니다. 구글처럼 ’검색어 → 제외’를 그대로 옮기면 네이버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못 잡는다는 걸 알았습니다.&lt;/p&gt;
&lt;h2 id=&quot;보고서-합계를-매주-확인해야-하는-이유&quot;&gt;보고서 합계를 매주 확인해야 하는 이유&lt;/h2&gt;
&lt;p&gt;캠페인 비용과 검색어 보고서 합계의 차이를 매주 확인하면, 그 차이가 갑자기 커지는 시점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차이가 커진다는 건 확장검색이나 AI Max가 더 넓은 범위로 노출을 가져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고, 이때가 일치 유형이나 광고그룹 구조를 다시 점검할 타이밍입니다. 검색어 보고서를 규칙적으로 들여다보는 루틴은 &lt;a href=&quot;/blog/search-terms-report-5-rules&quot;&gt;구글애즈 검색어 보고서 읽는 법 — 30일 데이터에서 낭비를 찾는 5가지 규칙&lt;/a&gt;에서 정리한 절차와 맞물려 돌아갑니다. 다만 어떤 도구를 쓰든 보고서에 찍히는 검색어만 다룰 수 있다는 한계는 그대로 남습니다. 이런 점검을 매주 손으로 하는 대신 자동화하는 도구도 있지만(TrimAds도 그중 하나입니다), 보이지 않는 검색어 자체를 보이게 만들어 주지는 못합니다. 결국 할 수 있는 건 매칭 범위를 좁혀 숨겨질 여지를 줄이는 것과, 캠페인 비용과 보고서 합계의 차이를 꾸준히 기록해 변화를 놓치지 않는 것뿐입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검색어 보고서의 “기타 검색어”는 개인정보 임계값 때문에 생기는 구조적인 빈틈이고, 제외 키워드로는 메울 수 없습니다. 대응은 일치 유형을 좁히고 광고그룹을 세분화해 노출 범위 자체를 줄이는 쪽입니다. 캠페인 비용과 보고서 합계의 차이를 매주 확인하는 습관이, 이 빈틈이 커지는 시점을 가장 먼저 알려줍니다.&lt;/p&gt;
</content:encoded><category>검색어보고서</category><category>검색어보고서</category><category>구글애즈</category><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구글애즈 브랜드 키워드 방어와 경쟁사 키워드 입찰, 제외 키워드로 어디까지 통제되나</title><link>https://trimads.co.kr/blog/brand-defense-competitor-bidding-negatives</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brand-defense-competitor-bidding-negatives</guid><description>브랜드 검색어는 보호하고 경쟁사명은 성과로 판단합니다. 브랜드 제외, 경쟁사 입찰 정책, 확장검색 아래 통제 한계를 정리했습니다.</description><pubDate>Thu, 15 Oct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구글애즈 브랜드 키워드는 비브랜드 캠페인에서 제외하는 쪽이 대체로 맞습니다. 경쟁사명 입찰은 다릅니다. 정책상 가능하다고 해서 수익성이 따라오는 건 아니고, 반대로 무조건 피할 이유도 없습니다. 둘 다 “무조건”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각각의 근거를 보고 판단할 문제입니다.&lt;/p&gt;
&lt;h2 id=&quot;비브랜드-캠페인에서-브랜드-검색어를-왜-가르나&quot;&gt;비브랜드 캠페인에서 브랜드 검색어를 왜 가르나&lt;/h2&gt;
&lt;p&gt;브랜드 검색어와 비브랜드 검색어는 클릭률(CTR)과 전환율이 다른 분포를 가집니다. 브랜드명이 섞인 검색어가 비브랜드 캠페인에 들어오면 입찰 전략이 그 성과에 끌려가면서, 정작 비브랜드 캠페인이 목표로 삼아야 할 신규 수요 검색어의 입찰이 왜곡됩니다. 그래서 비브랜드 캠페인에는 브랜드명과 그 변형(오타, 영문·한글 표기, 줄임말)을 제외 키워드로 걸어 캠페인을 가르는 작업이 기본입니다.&lt;/p&gt;
&lt;p&gt;문제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반대로 접근할 때 생깁니다. “우리 서비스 이름이 포함된 검색어만 브랜드 캠페인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비브랜드”라는 전제로 일반어를 화이트리스트에 넣으면, 그 일반어와 겹치는 확장검색 매칭이 통째로 판단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브랜드명이 흔한 일반명사와 겹치는 경우(예: 업종명과 유사한 브랜드명) 이 문제가 특히 두드러집니다. 제외 키워드를 어디에 어떤 일치 유형으로 넣을지는 &lt;a href=&quot;/blog/negative-keywords-complete-guide&quot;&gt;구글 애즈 제외 키워드 완전 가이드&lt;/a&gt;에서 다룬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됩니다.&lt;/p&gt;
&lt;h2 id=&quot;경쟁사-키워드-입찰-정책과-수익성은-별개다&quot;&gt;경쟁사 키워드 입찰, 정책과 수익성은 별개다&lt;/h2&gt;
&lt;p&gt;경쟁사명을 키워드로 입찰하는 것 자체는 2026년 9월 기준으로 구글 광고 정책상 허용됩니다. 다만 광고 소재에 경쟁사의 상표를 직접 노출하는 데는 제한이 있고, 지역·상표권자별로 이의 제기 절차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어 상표 사용 정책 문서를 캠페인 세팅 전에 확인하는 쪽이 안전합니다.&lt;/p&gt;
&lt;p&gt;정책이 허용한다고 입찰이 수익성 있는 선택이 되는 건 아닙니다. 경쟁사명 검색어는 대개 클릭당비용(CPC)이 높고 광고품질평가점수가 낮게 잡히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입찰할지는 검색어 보고서에서 노출수·클릭·전환 데이터를 먼저 확인한 뒤 결정하는 순서가 맞습니다. 데이터 없이 “경쟁사도 하니까”라는 이유로 시작하면 판단 기준이 없는 채로 비용만 쌓입니다.&lt;/p&gt;
&lt;h2 id=&quot;경쟁사명-검색어를-제외할지-판단하는-기준&quot;&gt;경쟁사명 검색어를 제외할지 판단하는 기준&lt;/h2&gt;
&lt;p&gt;경쟁사명이 포함된 검색어가 비브랜드 캠페인에 자연 유입되는 경우, 이걸 제외할지 그대로 둘지는 의도 해석의 문제입니다. “A서비스 대신”처럼 비교 탐색형 검색어는 전환 가능성이 낮은 편이지만, “A서비스 가격”처럼 비교 구매 직전 의도로 보이는 검색어는 전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일괄 제외가 손해일 수 있습니다.&lt;/p&gt;
&lt;p&gt;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검색 캠페인에서도 다른 강의 플랫폼 이름이 들어간 검색어를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30일 동안 ₩44,304를 쓰고 노출 753회, 클릭 8회였는데 전환은 0건이었습니다.&lt;/p&gt;
&lt;p&gt;이 판단은 업종과 검색어 패턴에 따라 달라지므로, 제외하기 전에 최소 30일치 검색어 보고서로 비용 대비 전환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쪽을 권합니다.&lt;/p&gt;
&lt;h2 id=&quot;확장검색과-ai-max-아래에서의-통제-한계&quot;&gt;확장검색과 AI Max 아래에서의 통제 한계&lt;/h2&gt;
&lt;p&gt;확장검색 비중이 늘고 AI Max가 기본값에 가까워지면서, 브랜드 보호 목록을 제외 키워드로만 운영하는 방식에 빈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브랜드명의 변형 표기나 신규 유사 표기가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제외 목록은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이 변화의 구체적인 맥락은 &lt;a href=&quot;/blog/ai-max-broad-match-negative-keywords&quot;&gt;AI Max와 확장검색 시대의 제외 키워드&lt;/a&gt;에서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lt;/p&gt;
&lt;p&gt;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검색 캠페인에서 브랜드 보호 목록을 운영하면서 일반어 세 개가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항상 유지’ 버튼은 검색어 전체가 아니라 단어를 목록에 넣고 포함 여부로 비교하는 구조였고, 30일 검색어 458개 중 122개, ₩150,248가 규칙 없이 유지로 넘어갔습니다. 그 안에는 30일 동안 ₩26,406을 쓰고 전환이 없던 ’애드 센스 로그인’과 경쟁 강의 이름이 든 검색어도 포함돼 있었으며, 9월 11일 화이트리스트를 정리해 지금은 브랜드명 두 개만 남아 있습니다.&lt;/p&gt;
&lt;p&gt;브랜드 보호 목록은 넣는 것보다 빠뜨리는 쪽이 비용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신규 캠페인을 만들 때마다 기존 목록을 복사해 붙이는 절차를 캠페인 체크리스트에 넣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비브랜드 캠페인은 브랜드 검색어를 제외하되 화이트리스트에 일반어를 넣지 않습니다. 경쟁사명 입찰은 정책 확인 후 검색어 보고서 데이터로 수익성을 먼저 판단합니다. 확장검색·AI Max 환경에서는 브랜드 보호 목록을 한 번으로 끝내지 말고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합니다.&lt;/p&gt;
</content:encoded><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브랜드키워드</category><category>경쟁사키워드입찰</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제외 키워드 목록(공유 라이브러리) 제대로 쓰는 법 — 계정 구조별 설계</title><link>https://trimads.co.kr/blog/negative-keyword-lists-shared-library</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negative-keyword-lists-shared-library</guid><description>캠페인이 3개를 넘으면 제외 키워드는 공유 라이브러리로 묶어야 합니다. 계정 전체·업종·캠페인 세 층으로 나누는 설계 기준을 정리했습니다.</description><pubDate>Sun, 11 Oct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캠페인이 한두 개일 때는 제외 키워드를 캠페인마다 직접 넣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캠페인이 3개를 넘어가는 순간 이 방식은 무너집니다. 같은 “무료”, “중고” 제외를 캠페인마다 복사해 넣다가 하나를 빠뜨리고, 수정할 때는 전체를 다시 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외 키워드 목록은 계정 전체용·업종용·캠페인용 세 층으로 나눠 공유 라이브러리에 저장하고, 캠페인에는 적용만 하는 구조로 가야 합니다.&lt;/p&gt;
&lt;h2 id=&quot;목록-만들기와-적용-경로-2026년-9월-ui-기준&quot;&gt;목록 만들기와 적용 경로 (2026년 9월 UI 기준)&lt;/h2&gt;
&lt;p&gt;공유 라이브러리의 제외 키워드 목록은 도구 및 설정 메뉴의 “공유 라이브러리”에서 만듭니다. 목록을 새로 만들고 일치 유형을 포함해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까지는 쉽지만, 여기서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록은 만드는 것과 캠페인에 적용하는 것이 별개의 단계입니다. 목록 화면에서 “적용된 캠페인” 항목을 열어 캠페인을 직접 선택해야 실제로 동작합니다. 새 캠페인을 만들 때 이 단계를 빠뜨리면 목록이 아무리 정교해도 그 캠페인에는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제외 일치 유형이나 적용 범위를 다시 정리하고 싶다면 &lt;a href=&quot;/blog/negative-keywords-complete-guide&quot;&gt;구글 애즈 제외 키워드 완전 가이드 — 일치 유형, 적용 범위, 가장 흔한 실수 7가지&lt;/a&gt;를 먼저 보는 쪽이 순서에 맞습니다.&lt;/p&gt;
&lt;h2 id=&quot;세-층-설계--계정-전체-업종-캠페인&quot;&gt;세 층 설계 — 계정 전체, 업종, 캠페인&lt;/h2&gt;
&lt;p&gt;목록을 하나로 뭉쳐 쓰면 결국 다시 뒤섞입니다. 계정 전체 목록에는 어떤 캠페인에도 예외 없이 걸러야 할 검색어를 넣습니다. “무료”, “채용”, “중고” 같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전환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검색어입니다. 구체적인 패턴은 &lt;a href=&quot;/blog/negative-keyword-list-4-patterns&quot;&gt;전환 없이 돈만 쓰는 검색어 4가지 패턴 — 제외 키워드 200개 목록&lt;/a&gt;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업종 목록에는 제품군이나 서비스군 단위로 겹치는 제외를 넣습니다. 여러 캠페인이 같은 업종을 다룬다면 이 층에서 한 번에 관리하는 쪽이 낫습니다. 캠페인 목록에는 브랜드와 비브랜드 캠페인 간 교통정리용 제외를 넣습니다. 비브랜드 캠페인에 브랜드명을 제외해 두면 두 캠페인이 같은 검색어를 두고 경쟁하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lt;/p&gt;
&lt;h2 id=&quot;목록에-넣지-말아야-할-것&quot;&gt;목록에 넣지 말아야 할 것&lt;/h2&gt;
&lt;p&gt;세 층으로 나눠도 실수는 계정 전체 목록에서 가장 크게 납니다. 한 캠페인에서만 낭비인 검색어를 계정 전체 목록에 넣으면, 그 검색어가 전환으로 이어지는 다른 캠페인까지 함께 막힙니다. 예를 들어 “체험판”이라는 검색어가 어떤 제품 캠페인에서는 무료 체험만 찾는 낭비 검색어지만, 다른 캠페인에서는 실제 전환으로 이어지는 핵심 검색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검색어는 업종이나 캠페인 층에만 넣어야 합니다.&lt;/p&gt;
&lt;p&gt;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검색 캠페인에서, 다른 강의 플랫폼 이름 검색어를 구문검색 제외로 등록한 날 오후에 같은 말이 같은 캠페인의 등록 키워드이기도 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외를 해제해 원래 상태로 돌렸고, 판단 규칙을 고친 뒤 다시 적용해 보니 등록 키워드라서 유지로 돌아간 검색어가 17건이었습니다.&lt;/p&gt;
&lt;h2 id=&quot;정리-주기&quot;&gt;정리 주기&lt;/h2&gt;
&lt;p&gt;목록은 한번 만들고 나면 잘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새 제외를 추가할 때 어느 목록에 넣을지 빠르게 판단하고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같은 제외가 계정 전체 목록과 캠페인 목록에 중복으로 들어가 있거나, 한 목록의 제외가 특정 캠페인의 전환 검색어와 충돌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월 1회 정도는 목록별로 키워드 수와 적용된 캠페인 수를 확인하고, 중복과 충돌을 걸러내는 점검이 필요합니다.&lt;/p&gt;
&lt;p&gt;같은 캠페인에서 9월 18일 반영한 제외 4건은 다음 날부터 12일 동안 같은 검색어 비용이 모두 ₩0으로 나와 제외가 걸린 것은 확인됐습니다. 다만 13일 뒤 확인했을 때, 그 4건 중 2건은 같은 캠페인의 등록 키워드 12개와도 겹치는 제외였습니다.&lt;/p&gt;
&lt;p&gt;이런 점검을 매주 손으로 하는 대신, 캠페인 단위 제외는 자동으로 넣어 주고 목록 승격 같은 판단만 사람이 하도록 나누는 방식도 있습니다(TrimAds도 그중 하나입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ul&gt;
&lt;li&gt;캠페인이 3개를 넘으면 제외 키워드는 계정 전체·업종·캠페인 세 층의 공유 라이브러리로 나눠 관리합니다.&lt;/li&gt;
&lt;li&gt;목록은 만든 뒤 캠페인에 직접 적용해야 동작하며, 한 캠페인에만 해당하는 검색어는 상위 목록에 넣지 않습니다.&lt;/li&gt;
&lt;li&gt;월 1회 목록별 중복과 충돌을 점검하지 않으면 전환 검색어가 조용히 막히는 경우가 생깁니다.&lt;/li&gt;
&lt;/ul&gt;
</content:encoded><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구글애즈</category><category>공유라이브러리</category><category>캠페인구조</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클릭은 나오는데 전환이 없을 때 순서대로 확인할 6가지</title><link>https://trimads.co.kr/blog/clicks-but-no-conversions-6-checks</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clicks-but-no-conversions-6-checks</guid><description>구글애즈 전환 안나옴은 대부분 소재가 아니라 측정·검색어·노출 조건 문제입니다. 추적 확인부터 예산까지 순서대로 점검합니다.</description><pubDate>Thu, 08 Oct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클릭은 꾸준히 쌓이는데 전환이 0에 가까우면 광고 소재나 카피부터 의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구글애즈 전환 안나옴 문제의 원인은 대개 광고가 아니라 측정과 검색어, 노출 조건에 있습니다. 구글광고 전환 안됨 상태를 광고 문구로 해결하려다 시간을 쓰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지워 나가는 편이 빠릅니다.&lt;/p&gt;
&lt;h2 id=&quot;1-전환-추적이-실제로-동작하는지-확인합니다&quot;&gt;1. 전환 추적이 실제로 동작하는지 확인합니다&lt;/h2&gt;
&lt;p&gt;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전환 추적 자체입니다. 태그 어시스턴트로 전환 태그가 페이지에 제대로 심어져 있는지, 구매 완료 페이지에서만 발생해야 할 이벤트가 중간 페이지에서도 잡히지는 않는지 확인합니다. 테스트 전환을 한 건 직접 만들어 전환 수 열에 반영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체크합니다. 추적이 끊겨 있으면 뒤 단계를 아무리 점검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클릭만 나오고 전환 없음 상태로 몇 주를 보낸 계정 중 상당수는 태그 중복이나 조건 설정 오류가 원인이었습니다.&lt;/p&gt;
&lt;h2 id=&quot;2-검색어의-의도와-랜딩-페이지-일치를-봅니다&quot;&gt;2. 검색어의 의도와 랜딩 페이지 일치를 봅니다&lt;/h2&gt;
&lt;p&gt;추적에 문제가 없다면 검색어 보고서를 엽니다. 클릭이 몰린 검색어가 실제로 구매·문의 의도를 담고 있는지부터 봅니다. “방법”, “후기”, “무료” 같은 수식어가 붙은 검색어는 클릭률(CTR)은 높아도 전환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검색어를 하나씩 보기보다 일정한 기준으로 걸러내는 방법은 &lt;a href=&quot;/blog/search-terms-report-5-rules&quot;&gt;구글애즈 검색어 보고서 읽는 법 — 30일 데이터에서 낭비를 찾는 5가지 규칙&lt;/a&gt;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의도가 맞는 검색어인데도 전환이 없다면 랜딩 페이지를 확인합니다. 검색어와 광고 소재는 일치하는데 도착 페이지가 다른 제품·다른 조건을 보여주면 사용자는 그 자리에서 이탈합니다. 광고그룹 단위로 검색어와 랜딩 페이지 제목·가격·조건이 실제로 맞는지 하나씩 열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lt;/p&gt;
&lt;h2 id=&quot;3-노출-조건--기기시간대지역-분포&quot;&gt;3. 노출 조건 — 기기·시간대·지역 분포&lt;/h2&gt;
&lt;p&gt;검색어와 랜딩 페이지가 멀쩡해도 노출된 조건 자체가 전환이 나올 수 없는 조건일 수 있습니다. 기기별 보고서에서 모바일에 클릭이 몰렸는데 랜딩 페이지가 모바일에서 깨져 보이는 경우, 업무 시간 외 새벽 시간대에 노출이 집중된 경우, 서비스 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클릭이 발생하는 경우 모두 전환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이 분포는 광고 자체를 바꾸지 않고도 조정할 수 있는 영역이라 먼저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lt;/p&gt;
&lt;h2 id=&quot;4-입찰-전략의-학습-단계를-이해합니다&quot;&gt;4. 입찰 전략의 학습 단계를 이해합니다&lt;/h2&gt;
&lt;p&gt;전환 데이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스마트 입찰을 쓰고 있다면, 입찰 전략은 참고할 신호가 부족한 채로 입찰가를 조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26년 9월 기준 구글애즈는 전환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기 전까지를 학습 단계로 구분하고, 이 기간에는 입찰가 변동폭이 커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이 시점에 목표 전환당비용이나 입찰 전략 자체를 자주 바꾸면 학습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 경우가 있어 변화를 더 느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lt;/p&gt;
&lt;p&gt;제 서비스를 알리는 작은 검색 캠페인에서는 전환 기준이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 클릭이었는데, 태그 관리자 트리거가 모든 요소 클릭과 클릭 텍스트 조건이라 버튼 바깥을 눌러도 전환으로 잡혔습니다. 입찰 전략은 전환수 최대화였고, 9월 전환 128건 중 119건이 검색 파트너에서 찍혔습니다. 전환은 이렇게 많이 잡히는데 실제 가입은 늘지 않아 태그를 다시 봤고, 9월 30일 태그 관리자에서 전환 태그를 다시 설정했습니다.&lt;/p&gt;
&lt;h2 id=&quot;5-예산이-전환-1건-비용보다-작은지-확인합니다&quot;&gt;5. 예산이 전환 1건 비용보다 작은지 확인합니다&lt;/h2&gt;
&lt;p&gt;마지막으로 봐야 할 것은 예산 규모입니다. 하루 예산이 업종 평균 전환당비용보다 한참 작으면 입찰 전략은 전환으로 이어질 만한 클릭을 모아 보기도 전에 예산이 소진됩니다. 이 경우 캠페인 설정을 아무리 고쳐도 전환은 늘지 않습니다. 광고비 대비 낭비 비율을 계산해 두면 이 판단이 쉬워지는데, 계산 방식은 다른 글에서 다루고 있습니다(제목: 광고비 낭비율 계산 공식).&lt;/p&gt;
&lt;p&gt;제 서비스를 알리는 작은 디맨드젠 캠페인에서는 하루 예산을 ₩20,000으로 설정했는데, 9월 21일 16시 38분에 시작한 첫날 7시간 남짓 만에 ₩43,126이 나갔고 둘째 날도 14시 34분 중지까지 ₩40,975가 나가 두 날 모두 하루 예산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클릭 171회 중 169회가 디스플레이 지면에서 났고, 9월 22일 오후 캠페인을 멈추고 검색 캠페인만 남겼습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전환이 0일 때는 광고 소재보다 측정·검색어·노출 조건을 먼저 의심합니다. 추적 확인, 검색어 의도, 랜딩 페이지 일치, 기기·시간대·지역, 입찰 전략의 학습 단계, 예산 순서로 하나씩 지워 나갑니다. 순서를 건너뛰고 광고 문구부터 바꾸면 원인을 못 찾은 채 시간만 쓰게 됩니다.&lt;/p&gt;
</content:encoded><category>광고비낭비</category><category>구글애즈</category><category>전환추적</category><category>검색어보고서</category><category>입찰전략</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구글 광고비 낭비율 계산법 — 계정에서 직접 뽑는 공식과 업종별 대략치</title><link>https://trimads.co.kr/blog/ad-waste-rate-formula</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ad-waste-rate-formula</guid><description>구글 광고비 낭비는 전환 0 검색어 비용을 검색 캠페인 총비용으로 나누면 잴 수 있습니다. 계산 절차와 한계, 쓰는 법을 정리했습니다.</description><pubDate>Sun, 04 Oct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광고비가 새는 것 같다”는 감을 숫자로 바꾸려면 공식 하나면 충분합니다. 낭비율 = 전환 0 검색어 비용 ÷ 검색 캠페인 총비용. 이 값이 계정 전체의 건강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매달 같은 방식으로 재면 방향은 보입니다. 구글 광고비 낭비를 감으로만 이야기하지 않으려면 이 계산부터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lt;/p&gt;
&lt;h2 id=&quot;계산-절차--검색어-보고서에서-숫자-뽑기&quot;&gt;계산 절차 — 검색어 보고서에서 숫자 뽑기&lt;/h2&gt;
&lt;p&gt;검색어 보고서를 최근 30일 기준으로 열고, 전환 열이 0인 행만 필터합니다. 이 행들의 비용을 모두 더한 값이 분자입니다. 분모는 같은 기간 검색 캠페인 전체 비용입니다(디스플레이·쇼핑 등 다른 네트워크는 제외하고 계산해야 검색 캠페인 낭비율이 정확해집니다). 스프레드시트로 옮길 때는 검색어, 캠페인, 광고그룹, 비용, 클릭, 전환, 일치 유형까지 7개 열만 있으면 계산에 충분합니다. 일치 유형 열을 남겨두는 이유는 나중에 확장검색·구문검색·완전일치 중 어디서 낭비가 몰리는지 볼 때 쓰기 때문입니다.&lt;/p&gt;
&lt;p&gt;계산을 매달 반복하려면 필터 조건과 열 구성을 그대로 저장해 두는 게 낫습니다. 매번 필터를 새로 걸면 30일 기준일을 조금씩 다르게 잡는 실수가 생기고, 그러면 전월 수치와 비교하는 의미가 사라집니다. 필터를 저장한 보고서를 하나 만들어 두고, 다운로드한 날짜만 파일명에 적어 쌓아두는 방식을 권합니다.&lt;/p&gt;
&lt;h2 id=&quot;공식의-한계--그대로-믿으면-안-되는-이유&quot;&gt;공식의 한계 —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lt;/h2&gt;
&lt;p&gt;이 공식은 전환 지연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전환 액션에 따라 클릭 후 며칠 지나 전환이 잡히는 경우가 있어서, 최근 며칠 데이터를 포함하면 아직 전환되지 않았을 뿐인 검색어까지 낭비로 잡힐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줄이려면 최근 3~5일 정도는 계산 구간에서 빼고, 예를 들어 35일 전부터 5일 전까지의 데이터로 30일치를 채우는 방식이 낫습니다.&lt;/p&gt;
&lt;p&gt;어시스트 전환(직접 전환을 일으키지 않아도 전환 경로에 있었던 검색어)도 이 공식에서는 0으로 잡힙니다. 어시스트 전환 수가 많은 계정이라면 전환 열 대신 전환 경로 보고서를 한 번 더 확인해서, 낭비로 분류된 검색어 중 실제로는 경로 초반에 기여한 검색어가 섞여 있는지 봐야 합니다. 브랜드 검색어는 애초에 계산에서 빼는 게 낫습니다. 전환이 0이어도 인지도나 방어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낭비율에 섞으면 실제 문제가 있는 구간이 희석됩니다.&lt;/p&gt;
&lt;h2 id=&quot;업종별-대략치는-왜-못-적는가&quot;&gt;업종별 대략치는 왜 못 적는가&lt;/h2&gt;
&lt;p&gt;낭비율의 업종별 평균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공개 통계는 확인한 적이 없습니다. 구글은 계정별 낭비율을 공개하지 않고, 업종 단체나 벤치마크 리포트에서 이 수치를 표준화해 내놓은 곳도 보지 못했습니다. 업종이 같아도 캠페인 구조, 일치 유형 비중, 제외 키워드 관리 빈도가 다르면 낭비율은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그래서 비교할 대상은 다른 계정이 아니라 자기 계정의 지난달 수치입니다.&lt;/p&gt;
&lt;p&gt;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검색 캠페인에서 전환 0 검색어 비용을 검색어 비용 합계로 나눈 값을 9월 중순부터 10월 1일까지 다섯 번 재보니 매번 96% 대였습니다. 9월 검색어 634개 중 631개가 전환 0이었고 비용은 ₩469,098로 전체 ₩484,242의 96.9%였으며, 검색어 보고서에 잡힌 9월 전환 4.3건은 전부 브랜드 검색어에서 났고 브랜드를 뺀 검색어는 전환이 0이었습니다. 9월 18일 제외 4건을 반영한 뒤에 수집한 네 번도 똑같이 96% 대였습니다.&lt;/p&gt;
&lt;h2 id=&quot;낭비율을-어떻게-쓰나--임계값과-추이&quot;&gt;낭비율을 어떻게 쓰나 — 임계값과 추이&lt;/h2&gt;
&lt;p&gt;낭비율 자체보다 중요한 건 이 값을 어떻게 쓰느냐입니다. 계정마다 적정선이 다르므로, 절대 기준을 정하기보다는 최근 3개월치 낭비율을 월 1회 같은 방식으로 기록해 추이를 보는 쪽을 권합니다. 낭비율이 두 달 연속 오르면 제외 키워드 작업이나 일치 유형 조정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보고, 그 시점에 예산 배분을 다시 짜는 식입니다. 구글애즈 광고비 절감을 목표로 잡을 때도 낭비율을 먼저 낮춘 뒤 남은 예산을 어디로 옮길지 정하는 순서가 낫습니다.&lt;/p&gt;
&lt;p&gt;제 서비스를 알리는 작은 검색 캠페인에서는 9월 클릭 459회 가운데 구글 검색 클릭이 5회뿐이었고 나머지는 검색 파트너와 디스플레이 확장에서 나왔습니다. 디스플레이 확장 클릭은 리워드 앱과 포인트 적립 지면에 몰려 있었고 검색어 보고서에는 한 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 확장은 9월 26일에 껐고, 검색 파트너와 AI Max는 9월 30일에 껐습니다.&lt;/p&gt;
&lt;p&gt;이 계산을 매주 손으로 하기는 번거로운데, 검색어 보고서를 열어 전환 0 필터를 걸고 비용을 더하는 과정을 자동으로 돌려주는 도구도 있습니다(TrimAds도 그중 하나입니다). 손으로 하든 도구를 쓰든, 같은 기준으로 매달 재는 습관이 값어치를 만듭니다.&lt;/p&gt;
&lt;p&gt;검색어 보고서를 처음부터 어떻게 읽는지 정리한 &lt;a href=&quot;/blog/search-terms-report-5-rules&quot;&gt;구글애즈 검색어 보고서 읽는 법 — 30일 데이터에서 낭비를 찾는 5가지 규칙&lt;/a&gt;을 먼저 보면 전환 0 검색어를 걸러내는 과정이 수월해집니다. 낭비율이 계속 높게 나오는 계정이라면 제외 키워드 목록을 4가지 패턴으로 정리한 글도 참고할 만합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ul&gt;
&lt;li&gt;낭비율 = 전환 0 검색어 비용 ÷ 검색 캠페인 총비용, 30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lt;/li&gt;
&lt;li&gt;전환 지연·어시스트 전환·브랜드 검색어는 계산에서 빼야 숫자가 의미를 갖습니다.&lt;/li&gt;
&lt;li&gt;업종 평균은 없으니 내 계정 수치를 매달 같은 기준으로 기록해 추이로 봅니다.&lt;/li&gt;
&lt;/ul&gt;
</content:encoded><category>광고비낭비</category><category>광고비낭비</category><category>검색캠페인</category><category>구글애즈</category><category>낭비율</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검색어 제외를 매주 30분 안에 끝내는 루틴 — 수동, 스크립트, 자동화 툴 비교</title><link>https://trimads.co.kr/blog/weekly-search-term-routine-30min</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weekly-search-term-routine-30min</guid><description>검색어 검토는 중요하지만 매주 하기 싫은 일입니다. 30분 루틴 체크리스트와 수동·스크립트·자동화 툴의 장단점을 계정 규모별로 비교했습니다.</description><pubDate>Thu, 01 Oct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검색어 제외 작업이 자꾸 밀리는 이유는 어려워서가 아니라 지루해서입니다. 규칙은 이미 알고 있고 손도 익었는데, 매주 같은 화면을 열어 같은 패턴을 찾는 일이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립니다. 계정을 1~2개 직접 운영한다면 30분짜리 루틴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고, 3개 이상이면 구글애즈 자동화를 검토할 시점입니다. 이번 글은 세 방식을 계정 규모별로 나눠 비교합니다.&lt;/p&gt;
&lt;h2 id=&quot;30분-루틴-체크리스트&quot;&gt;30분 루틴 체크리스트&lt;/h2&gt;
&lt;p&gt;월요일 오전 같은 시간에 고정해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간이 바뀌면 다른 일에 밀리기 쉽습니다. 검색어 보고서 열기 5분, &lt;a href=&quot;/blog/search-terms-report-5-rules&quot;&gt;검색어 보고서 5가지 규칙&lt;/a&gt; 적용해 후보 추리기 15분, 제외 키워드 등록 5분, 기록 5분으로 나누면 30분에 끝납니다. 기록은 스프레드시트에 날짜, 계정명, 등록한 검색어, 일치 유형, 근거 규칙, 그 검색어에 나가던 비용 열을 두고 매주 한 줄씩 남기는 정도면 됩니다. 이 기록이 없으면 나중에 왜 제외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되돌리기 판단이 어려워지고, 같은 검색어를 두 번 검토하는 낭비도 생깁니다. 30분을 넘기면 다른 일에 밀리기 쉬우니, 시간을 채우지 못했으면 다음 주로 넘기지 말고 그 주 안에 짧게라도 끝내는 편이 낫습니다.&lt;/p&gt;
&lt;h2 id=&quot;수동으로-하는-방법&quot;&gt;수동으로 하는 방법&lt;/h2&gt;
&lt;p&gt;수동의 장점은 통제와 비용입니다. 광고그룹 맥락을 보면서 판단하니 오탐이 적고, 별도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한계는 계정이 늘어나면 시간이 선형으로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계정 하나당 30분이면 계정 5개는 최소 2시간 반이고, 여기에 다른 운영 업무가 겹치면 이 작업부터 밀립니다. 밀린 검토가 두세 주 쌓이면 검색어 수가 늘어나 30분으로 끝나지 않고, 그때부터는 루틴이 아니라 밀린 숙제가 됩니다.&lt;/p&gt;
&lt;p&gt;가상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계정 1개당 검토 시간이 30분이라고 가정하면, 한 주에 계정 2개를 건너뛸 경우 건너뛴 검토 시간은 1시간이 됩니다.&lt;/p&gt;
&lt;h2 id=&quot;구글-애즈-스크립트로-하는-방법&quot;&gt;구글 애즈 스크립트로 하는 방법&lt;/h2&gt;
&lt;p&gt;구글 애즈 스크립트는 검색어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지출·전환·클릭률 조건으로 필터링해 시트에 출력하거나 조건에 맞으면 바로 제외 키워드로 등록하는 구조를 짤 수 있습니다. 구글애즈 스크립트 제외키워드 처리를 다루는 공개 예시들은 대개 “지출이 얼마 이상인데 전환이 0인 검색어를 뽑아 시트에 쓴다”는 틀을 공유하고, 여기에 계정별로 조건 값만 바꿔 쓰는 식입니다. 한계는 세 가지입니다. 코드를 유지보수할 사람이 필요하고, 규칙이 단순한 조건문 위주라 &lt;a href=&quot;/blog/negative-keywords-complete-guide&quot;&gt;제외 키워드 완벽 가이드&lt;/a&gt;에서 다루는 맥락 판단은 어렵고, 자동 등록으로 짜면 승인 단계 없이 바로 반영되어 브랜드명이나 오탐이 섞일 위험이 있습니다. 스크립트는 2026년 9월 기준으로 무료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계정(MCC) 스크립트로 여러 계정을 한 번에 돌릴 수는 있지만, 계정마다 조건을 다르게 주려면 코드가 길어지고 유지보수할 곳이 늘어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lt;/p&gt;
&lt;h2 id=&quot;자동화-툴로-하는-방법&quot;&gt;자동화 툴로 하는 방법&lt;/h2&gt;
&lt;p&gt;계정이 많아지면 스크립트를 직접 짜는 대신 만들어진 도구를 쓰는 선택도 있습니다. 이런 도구를 고를 때 확인할 조건은 다섯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째 자동 등록 전에 사람이 확인하는 승인 단계, 둘째 잘못 등록했을 때 되돌리기, 셋째 브랜드명이나 자사 상품명을 적어 두면 제외 대상에서 빼 주는 기능, 넷째 제외 전후로 그 검색어에 실제 나간 돈을 보여 주는지, 다섯째 계정 연결을 쉽게 끊을 수 있는지입니다. TrimAds는 기본 설정에서 사람이 승인한 제외만 반영하고, 막기 전과 막은 뒤 그 검색어에 나간 돈을 보여 줍니다. 이런 규칙을 매주 손으로 적용하는 대신 자동화하는 방법이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구글애즈 최적화 작업을 도구에 맡기더라도, 도구가 무엇을 근거로 제외했는지 계정 담당자가 나중에 확인할 수 있어야 신뢰할 수 있습니다.&lt;/p&gt;
&lt;h2 id=&quot;계정-규모별-선택과-지켜야-할-것&quot;&gt;계정 규모별 선택과 지켜야 할 것&lt;/h2&gt;
&lt;table&gt;
&lt;thead&gt;
&lt;tr&gt;
&lt;th&gt;계정 수&lt;/th&gt;
&lt;th&gt;추천 방식&lt;/th&gt;
&lt;th&gt;이유&lt;/th&gt;
&lt;/tr&gt;
&lt;/thead&gt;
&lt;tbody&gt;
&lt;tr&gt;
&lt;td&gt;1~2개&lt;/td&gt;
&lt;td&gt;수동 30분 루틴&lt;/td&gt;
&lt;td&gt;맥락 판단이 중요하고 시간 부담이 적음&lt;/td&gt;
&lt;/tr&gt;
&lt;tr&gt;
&lt;td&gt;3~10개&lt;/td&gt;
&lt;td&gt;스크립트 또는 자동화 툴&lt;/td&gt;
&lt;td&gt;반복 작업량이 늘어 손으로 하기 벅참&lt;/td&gt;
&lt;/tr&gt;
&lt;tr&gt;
&lt;td&gt;10개 이상&lt;/td&gt;
&lt;td&gt;자동화 툴 + 승인 단계&lt;/td&gt;
&lt;td&gt;유지보수 부담 없이 일관된 규칙 적용 필요&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p&gt;어떤 방식을 쓰든 지켜야 할 것은 같습니다. 최종 승인은 사람이 하고, 등록 기록은 남겨 두고, 제외 목록은 한 달에 한 번 정리해 지금도 필요한지 다시 봅니다. 자동화를 붙였다고 완전히 손을 떼는 경우는 드뭅니다.&lt;/p&gt;
&lt;p&gt;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검색 캠페인에서는 검색어 의도를 판단하는 AI가 회사 상호가 든 검색어를 경쟁사 이름이 든 검색어로 보고 보류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화이트리스트가 비어 있어 자기 상호를 구별할 근거가 없었고, 9월 18일에 유지로 결정했습니다. 10월 1일 기준 화이트리스트에는 브랜드명 2개가 들어 있습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이 작업이 밀리는 이유는 어려움이 아니라 지루함입니다. 계정 1~2개면 30분 루틴, 3개 이상이면 스크립트나 자동화 툴을 검토할 시점입니다. 어떤 방식을 택하든 최종 승인과 기록은 사람이 맡아야 합니다.&lt;/p&gt;
</content:encoded><category>자동화·툴</category><category>자동화</category><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구글애즈스크립트</category><category>운영루틴</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AI Max와 확장검색 시대의 제외 키워드 — 2026년에 바뀐 것, 막힌 것, 그래도 되는 것</title><link>https://trimads.co.kr/blog/ai-max-broad-match-negative-keywords</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ai-max-broad-match-negative-keywords</guid><description>AI Max와 확장검색이 기본이 되며 완전일치·구문일치 추가가 막히는 경우가 생겼지만, 제외 키워드는 여전히 유효한 유일한 통제 장치입니다.</description><pubDate>Sun, 27 Sep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구글은 키워드 단위의 세밀한 통제를 점점 줄이고, 신호 기반 매칭으로 캠페인을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AI Max와 확장검색이 기본값이 된 지금, 완전일치·구문일치로 정교하게 잠그던 방식은 예전만큼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결론은 바뀌지 않습니다. 제외 키워드는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광고주가 “이 검색어에는 노출되지 말라”고 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치로 남았습니다.&lt;/p&gt;
&lt;h2 id=&quot;무엇이-바뀌었나-2026년-9월-기준&quot;&gt;무엇이 바뀌었나 (2026년 9월 기준)&lt;/h2&gt;
&lt;p&gt;AI Max는 검색 캠페인에 자산 생성과 매칭 확장을 결합한 기능으로, 켜 두면 등록한 키워드 외에도 광고그룹의 자산·랜딩페이지 신호를 근거로 노출 범위를 넓힙니다. 여기에 구글애즈 확장검색이 기본 일치 유형으로 자리 잡으면서, 완전일치·구문일치를 새로 추가해도 실제 매칭 로직에 미치는 영향은 예전보다 줄었습니다. 검색어 보고서에는 개별 검색어로 나오지 않고 묶여서 보이는 구간이 있고, 이 부분은 제외 키워드로도 손을 대기 어렵습니다.&lt;/p&gt;
&lt;h2 id=&quot;직접-확인한-제약--완전일치-추가가-막히는-순간&quot;&gt;직접 확인한 제약 — 완전일치 추가가 막히는 순간&lt;/h2&gt;
&lt;p&gt;캠페인 설정의 “확장검색 키워드”(지금은 AI Max로 통합)가 켜진 캠페인에서는 완전일치·구문일치 키워드를 새로 추가하면 &lt;code&gt;KEYWORD_MATCH_TYPE_INVALID&lt;/code&gt; 로 거부될 수 있습니다. 이걸 우회할 방법을 찾기보다, 왜 막혔는지 구조를 이해하는 쪽이 더 오래 쓸 수 있는 판단 기준이 됩니다.&lt;/p&gt;
&lt;p&gt;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검색 캠페인에서 전환이 4건 난 검색어를 완전일치 키워드로 넣으려다 이 오류를 만났습니다. 응답의 오류 코드는 UNKNOWN 이었고 실제 원인인 KEYWORD_MATCH_TYPE_INVALID 는 응답의 세부 항목에만 들어 있었으며, 구문일치로 바꿔도 똑같이 거부됐습니다. 캠페인 설정의 “확장검색 키워드”가 켜져 있었는데, 이 설정을 “사용 안함”으로 끄자 그 화면에 “확장검색 키워드 기능이 AI Max로 통합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보였고, 같은 날 다시 시도하자 완전일치로 등록됐습니다.&lt;/p&gt;
&lt;p&gt;이 제약은 “키워드를 더 못 넣게 한다”는 뜻이지 “제외 키워드도 못 넣게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면 확장검색을 켠 캠페인에서 통제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lt;/p&gt;
&lt;h2 id=&quot;그래도-되는-것--제외-키워드의-자리&quot;&gt;그래도 되는 것 — 제외 키워드의 자리&lt;/h2&gt;
&lt;p&gt;AI Max와 확장검색이 아무리 넓게 매칭해도, 제외 키워드 목록은 그 위에서 여전히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브랜드 검색어를 캠페인에서 빼고 별도 캠페인으로 분리하는 브랜드 제외 설정, 반대로 경쟁사 브랜드명이나 무관한 산업 용어를 계정 수준 제외 목록에 올려 여러 캠페인에 한 번에 적용하는 방식은 2026년 9월 기준으로도 그대로 동작합니다. 검색어 제외를 판단하는 기준 자체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는 의도가 확인되면 빼는 것이고, 다만 그 검색어 가운데 일부는 보고서에 개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제약입니다. 이 부분은 &lt;a href=&quot;/blog/negative-keywords-complete-guide&quot;&gt;구글 애즈 제외 키워드 완전 가이드&lt;/a&gt;에서 기본 원칙을 다뤘으니 참고할 만합니다.&lt;/p&gt;
&lt;h2 id=&quot;전략-변화--넣는-시대에서-빼는-시대로&quot;&gt;전략 변화 — 넣는 시대에서 빼는 시대로&lt;/h2&gt;
&lt;p&gt;키워드를 세밀하게 넣어서 노출을 좁히던 방식이 힘을 잃은 만큼, 운영의 무게중심은 “무엇을 뺄 것인가”로 넘어갔습니다. 확장검색과 AI Max가 매칭 범위를 넓히는 쪽으로 계속 움직인다면, 광고주가 개입할 수 있는 지점은 제외 목록을 얼마나 자주, 얼마나 정확하게 갱신하느냐로 좁혀집니다. 그래서 검토 주기를 줄이는 게 아니라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게 지금의 판단입니다. 매칭이 넓어질수록 새로 걸리는 낭비성 검색어의 종류도 다양해지기 때문입니다.&lt;/p&gt;
&lt;p&gt;같은 캠페인에서도 검색어 보고서에 뜨는 말은 대부분 등록 키워드도 제외 키워드도 아니었습니다. 9월 10일에 본 검색어 930건 중 888건이 그랬고, 9월 한 달 검색어 634개 중에서도 599개가 그랬습니다.&lt;/p&gt;
&lt;p&gt;이런 검토를 매주 손으로 하는 루틴은 다음 글 “검색어 제외를 매주 30분 안에 끝내는 루틴”에서 따로 다루는데, 확장검색 비중이 높은 계정일수록 이 루틴의 빈도를 줄이기 어렵습니다. 빼는 작업의 양 자체가 늘어나면 자동화의 가치도 같이 커지는데, 이런 규칙을 매주 손으로 적용하는 대신 자동화하는 도구도 있습니다(TrimAds도 그중 하나입니다).&lt;/p&gt;
&lt;h2 id=&quot;앞으로-지켜볼-것&quot;&gt;앞으로 지켜볼 것&lt;/h2&gt;
&lt;p&gt;지금까지 구글은 매칭 확장 쪽에는 손을 댔지만 제외 키워드 기능 자체를 축소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신호 기반 매칭이 더 정교해질수록, 제외 키워드가 실제로 얼마나 넓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구글의 설명이 바뀔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글애즈 도움말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 외에 다른 대응법이 없고, 바뀌는 순간 캠페인 구조부터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AI Max와 확장검색이 기본이 되면서 완전일치·구문일치 키워드 추가가 막히는 경우가 생겼지만, 제외 키워드 추가는 막히지 않습니다. 넓어진 매칭 범위 안에서 광고주가 통제할 수 있는 지점은 결국 무엇을 빼느냐로 좁혀집니다. 검토 주기를 줄이는 대신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게 지금 상황에는 더 맞습니다.&lt;/p&gt;
</content:encoded><category>정책변화</category><category>구글애즈</category><category>AI Max</category><category>확장검색</category><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정책변화</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전환 없이 돈만 쓰는 검색어 4가지 패턴 — 제외 키워드 200개 목록</title><link>https://trimads.co.kr/blog/negative-keyword-list-4-patterns</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negative-keyword-list-4-patterns</guid><description>무료·중고·채용·타지역. 업종을 가리지 않고 광고비를 새게 만드는 4가지 패턴과, 바로 붙여 넣을 제외 키워드 200개 목록입니다.</description><pubDate>Thu, 24 Sep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업종이 전혀 달라도 검색어 보고서에서 돈만 쓰고 전환 없이 빠지는 검색어의 8할은 네 가지 패턴 중 하나입니다. 무료·저가 의도, 중고·개인 거래, 채용·학습·정보 검색, 타지역·타브랜드입니다. 아래 목록은 그대로 복붙해서 캠페인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다만 4번 패턴은 반드시 자기 서비스 지역과 브랜드 상황에 맞춰 조정해야 합니다. 그대로 쓰면 오히려 매출 검색어를 잘라낼 수 있습니다.&lt;/p&gt;
&lt;h2 id=&quot;패턴-1-무료저가-의도&quot;&gt;패턴 1. 무료·저가 의도&lt;/h2&gt;
&lt;p&gt;“돈을 낼 생각이 없는” 검색어군입니다. 구매 의도가 있는 검색어와 섞여 있어서 검색어 보고서를 직접 열어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습니다.&lt;/p&gt;
&lt;p&gt;무료, 공짜, 무료체험, 체험판, 크랙, 크랙버전, 다운로드, 무료다운로드, 토렌트, 무료로, 공짜로, 저가, 최저가, 가격비교, 가격표, 견적만, 견적비교, 무료견적, 셀프, 직접만들기, DIY, 만드는법, 셀프제작, 저렴한곳, 싼곳, 무료로받기, 오픈소스, 무료버전, 라이트버전, 평가판, 트라이얼, 무료체험판, 체험단, 할인, 최대할인, 특가, 땡처리, 재고처리, 덤핑.&lt;/p&gt;
&lt;p&gt;이 목록은 대부분 정보성·저가 탐색 의도가 강해서 구문일치로 제외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lt;/p&gt;
&lt;h2 id=&quot;패턴-2-중고개인-거래&quot;&gt;패턴 2. 중고·개인 거래&lt;/h2&gt;
&lt;p&gt;신제품·정식 서비스를 파는 계정이라면 중고 거래 검색어는 전환으로 잘 이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중고를 취급하는 업종이면 이 패턴은 걷어내야 합니다.&lt;/p&gt;
&lt;p&gt;중고, 중고나라, 당근, 당근마켓, 번개장터, 나눔, 무료나눔, 직거래, 개인거래, 개인간거래, 개인판매, 중고거래, 중고매입, 중고판매, 급처, 급매, 처분, 재판매, 리퍼, 리퍼비시, 반품, 하자, B급, 전시상품, 전시품, 이벤트특가상품, 미개봉, 사용감있음, 직접수령, 택배거래.&lt;/p&gt;
&lt;h2 id=&quot;패턴-3-채용학습정보-검색&quot;&gt;패턴 3. 채용·학습·정보 검색&lt;/h2&gt;
&lt;p&gt;구매가 아니라 취업이나 학습, 개념 이해를 위해 검색하는 경우입니다. 다만 “후기”는 업종에 따라 구매 직전 신호일 수 있어 목록에서 빼고 별도로 검토하는 걸 권합니다.&lt;/p&gt;
&lt;p&gt;채용, 구인, 구인구직, 채용공고, 알바, 아르바이트, 연봉, 연봉정보, 연봉협상, 취업, 취업준비, 자격증, 자격증시험, 자격증취득, 국가자격증, 뜻, 의미, 정의, 개념, 원리, 하는법, 사용법, 사용방법, 만드는방법, 설치방법, 설치법, 세팅법, 방법, 강의, 무료강의, 온라인강의, 강좌, 인강, 학원, 학원추천, 커리큘럼, 교재, 독학, 자습, 스터디, 스터디모임, 논문, 레포트, 과제, 시험, 시험일정, 면접, 면접후기, 면접질문, 이력서, 이력서양식, 자소서, 포트폴리오.&lt;/p&gt;
&lt;h2 id=&quot;패턴-4-타지역타브랜드&quot;&gt;패턴 4. 타지역·타브랜드&lt;/h2&gt;
&lt;p&gt;여기서부터는 목록을 그대로 쓰면 안 됩니다. 자기 서비스 지역을 뺀 나머지 광역시·도 이름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경기만 서비스한다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를 지역명 + 서비스명 조합으로 제외 처리합니다. 경쟁 브랜드명은 별도 목록으로 관리하는 게 낫습니다. 브랜드 검색어는 전환율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무작정 같은 규칙으로 묶으면 판단이 흐려집니다.&lt;/p&gt;
&lt;p&gt;구글 담당자가 경쟁사 키워드의 ROAS 가 높다며 권했을 때, 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검색 캠페인에서 경쟁 강의·강사 이름이 든 검색어만 세어 봤습니다. 30일 동안 44개가 클릭 13회에 약 8만 4천 원을 쓰고 전환이 없었지만, 클릭 13회로는 높다는 쪽도 낭비라는 쪽도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그 뒤 보류로 올라온 경쟁사 이름 검색어 두 건도 제외하지 않고 유지로 두었습니다.&lt;/p&gt;
&lt;p&gt;타지역 검색어는 확장검색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때 특히 잘 새어 들어옵니다. 서비스 지역을 좁혀서 운영하는 계정이라면 이 패턴만 따로 매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lt;/p&gt;
&lt;h2 id=&quot;목록-사용법과-다운로드&quot;&gt;목록 사용법과 다운로드&lt;/h2&gt;
&lt;p&gt;제외 키워드는 대부분 구문일치로 넣습니다. 완전일치로 넣으면 조사나 어순이 조금만 바뀌어도 걸러지지 않고, 확장검색처럼 넓게 잡으면 의도했던 매출 검색어까지 함께 잘려나갈 위험이 있습니다. 200개를 개별 캠페인에 하나씩 넣는 대신 제외 키워드 목록으로 만들어 여러 캠페인에 공유 적용하면 관리가 훨씬 수월합니다. 일치 유형과 적용 범위의 차이는 &lt;a href=&quot;/blog/negative-keywords-complete-guide&quot;&gt;구글 애즈 제외 키워드 완전 가이드&lt;/a&gt;에 정리해 두었습니다.&lt;/p&gt;
&lt;p&gt;같은 캠페인에서는 사업의 핵심 단어인 “애드 센스”가 비용·전환 규칙에 걸려 두 번 제외 추천됐습니다. 구문일치로 제외했다면 이 말이 든 9월 검색어 139개와 등록 키워드 21개가 걸리는 범위였습니다. 9월 18일 다시 올라온 추천은 거부했고, 그 검색어는 9월 한 달 동안 전환 없이 약 6만 9천 원을 썼습니다.&lt;/p&gt;
&lt;p&gt;목록을 적용한 뒤에는 반드시 검색어 보고서를 다시 열어서 오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넣기 전과 후의 클릭률(CTR)과 전환 검색어 목록을 비교해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lt;a href=&quot;/blog/search-terms-report-5-rules&quot;&gt;구글애즈 검색어 보고서 읽는 법 — 낭비를 찾는 5가지 규칙&lt;/a&gt;에서 다룬 정기 점검 루틴과 함께 쓰면 이런 오작동을 더 빨리 잡아낼 수 있습니다. 매주 새로 쌓이는 검색어에 이 네 패턴을 자동으로 적용하고 사람이 승인만 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TrimAds도 그런 도구 중 하나입니다.&lt;/p&gt;
&lt;p&gt;&lt;a href=&quot;/downloads/negative-keywords-200.csv&quot;&gt;제외 키워드 200개 CSV 내려받기&lt;/a&gt; — 이메일 등록 없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애즈 에디터에 그대로 붙여넣을 수 있도록 Keyword, Match type 두 개 열로 정리했습니다. 제외 키워드 전체 구성과 캠페인·광고그룹 단위 적용 원칙은 제외 키워드 완벽 가이드에서 더 자세히 다뤘습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낭비 검색어의 대부분은 무료·중고·채용·타지역 네 패턴 안에 있습니다. 앞의 세 패턴은 목록을 그대로 써도 되지만, 타지역·타브랜드는 반드시 자기 상황에 맞춰 조정해야 합니다. 넣은 뒤에는 검색어 보고서로 오작동 여부를 꼭 확인하십시오.&lt;/p&gt;
</content:encoded><category>광고비낭비</category><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광고비낭비</category><category>검색어보고서</category><category>구글애즈</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구글 애즈 제외 키워드 완전 가이드 — 일치 유형, 적용 범위, 가장 흔한 실수 7가지</title><link>https://trimads.co.kr/blog/negative-keywords-complete-guide</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negative-keywords-complete-guide</guid><description>제외 키워드는 어떻게 넣느냐가 중요합니다. 제외 일치 유형의 차이, 캠페인·광고그룹·목록 중 어디에 넣을지, 흔한 실수 7가지를 정리합니다.</description><pubDate>Sun, 20 Sep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구글애즈 제외키워드는 특정 검색어에 광고가 노출되지 않도록 막는 유일한 장치입니다. 일치 유형을 잘못 고르면 넣어도 걸러지지 않고, 반대로 너무 넓게 잡으면 전환으로 이어질 검색어까지 함께 잘라냅니다. 이 글은 제외 일치 유형이 일반 일치 유형과 어떻게 다른지, 캠페인·광고그룹·제외 키워드 목록 중 어디에 넣어야 하는지, 실무에서 반복되는 실수 7가지를 다룹니다.&lt;/p&gt;
&lt;h2 id=&quot;제외-일치-유형이-일반과-다른-3가지&quot;&gt;제외 일치 유형이 일반과 다른 3가지&lt;/h2&gt;
&lt;p&gt;제외 확장검색은 이름은 확장검색과 같지만 유사어·동의어로 확장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릅니다(2026년 9월 기준). 일반 확장검색으로 “러닝화”를 넣으면 “조깅화” 같은 유사 검색어까지 노출이 확장되지만, 제외 확장검색으로 “러닝화”를 넣으면 그 단어를 포함한 검색어만 걸러집니다. 어순도 영향을 줍니다. 제외 구문검색과 제외 완전일치는 단어 순서가 유지된 경우에만 적용되므로, “나이키 러닝화”를 제외해도 “러닝화 나이키”는 걸러지지 않습니다. 단수·복수형과 오타가 자동으로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도 자주 놓치는 부분입니다. “shoe”를 제외해도 “shoes”는 따로 넣어야 걸러집니다(2026년 9월 기준).&lt;/p&gt;
&lt;table&gt;
&lt;thead&gt;
&lt;tr&gt;
&lt;th&gt;구분&lt;/th&gt;
&lt;th&gt;유사어 확장&lt;/th&gt;
&lt;th&gt;어순 영향&lt;/th&gt;
&lt;th&gt;단수·복수/오타&lt;/th&gt;
&lt;/tr&gt;
&lt;/thead&gt;
&lt;tbody&gt;
&lt;tr&gt;
&lt;td&gt;일반 확장검색&lt;/td&gt;
&lt;td&gt;포함&lt;/td&gt;
&lt;td&gt;없음&lt;/td&gt;
&lt;td&gt;포함&lt;/td&gt;
&lt;/tr&gt;
&lt;tr&gt;
&lt;td&gt;제외 확장검색&lt;/td&gt;
&lt;td&gt;미포함&lt;/td&gt;
&lt;td&gt;없음&lt;/td&gt;
&lt;td&gt;미포함&lt;/td&gt;
&lt;/tr&gt;
&lt;tr&gt;
&lt;td&gt;제외 구문검색&lt;/td&gt;
&lt;td&gt;미포함&lt;/td&gt;
&lt;td&gt;있음&lt;/td&gt;
&lt;td&gt;미포함&lt;/td&gt;
&lt;/tr&gt;
&lt;tr&gt;
&lt;td&gt;제외 완전일치&lt;/td&gt;
&lt;td&gt;미포함&lt;/td&gt;
&lt;td&gt;있음&lt;/td&gt;
&lt;td&gt;미포함&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h2 id=&quot;어디에-넣을-것인가&quot;&gt;어디에 넣을 것인가&lt;/h2&gt;
&lt;p&gt;제외 키워드는 캠페인 단위, 광고그룹 단위, 공유 라이브러리의 제외 키워드 목록 세 군데에 넣을 수 있습니다. 광고그룹 단위 제외는 같은 캠페인 안에서 트래픽을 특정 광고그룹으로 몰아줄 때 씁니다. “가격” 광고그룹과 “후기” 광고그룹을 나눠 운영한다면 “가격” 광고그룹에는 “후기”를, “후기” 광고그룹에는 “가격”을 제외로 넣어 서로 겹치지 않게 합니다. 캠페인 단위 제외는 해당 캠페인 전체에 공통으로 적용할 검색어에 씁니다. 계정 전체에 반복되는 제외어, 예를 들어 무료·중고·채용 같은 단어는 제외 키워드 목록으로 만들어 여러 캠페인에 한 번에 적용하는 편이 관리하기 편합니다. 계정 규모가 커질수록 광고그룹 단위 제외는 관리 부담이 커지므로, 월 예산이 큰 계정은 공통 제외어는 목록으로, 캠페인 특화 제외어만 캠페인 단위로 나누는 구조를 권합니다. 제외 키워드 목록을 어떻게 구성할지는 ’제외 키워드 목록 4가지 패턴’에서 더 구체적으로 다룹니다.&lt;/p&gt;
&lt;h2 id=&quot;흔한-실수-7가지&quot;&gt;흔한 실수 7가지&lt;/h2&gt;
&lt;ul&gt;
&lt;li&gt;확장검색으로 제외해 놓고 안 걸린다고 생각한다 — 제외 확장검색은 유사어로 확장되지 않으므로 원하는 검색어가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lt;/li&gt;
&lt;li&gt;브랜드명 오타를 제외한다 — 오타로 검색하는 잠재 고객의 유입까지 차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lt;/li&gt;
&lt;li&gt;광고그룹 간 트래픽 조정용 제외를 누락한다.&lt;/li&gt;
&lt;li&gt;제외 키워드 목록을 만들고 캠페인에 적용하지 않는다.&lt;/li&gt;
&lt;li&gt;쇼핑·Performance Max 캠페인은 제외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모른다 — 검색 캠페인과 넣는 경로와 적용 범위가 달라서 캠페인 유형별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2026년 9월 기준).&lt;/li&gt;
&lt;li&gt;한 번 넣고 다시 보지 않는다.&lt;/li&gt;
&lt;li&gt;검색어 보고서 없이 감으로 넣는다.&lt;/li&gt;
&lt;/ul&gt;
&lt;p&gt;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검색 캠페인에서 9월 18일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 센스”를 구문검색 제외로 넣었는데, 13일 뒤 다른 점검을 하다가 두 제외어가 같은 캠페인의 등록 키워드 12개와 겹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겹친 키워드 가운데 9월에 노출이 있던 것은 “티스토리 부업” 하나였고, 그 키워드에 실제로 광고가 덜 나갔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lt;/p&gt;
&lt;p&gt;검색어 보고서를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하는지는 &lt;a href=&quot;/blog/search-terms-report-5-rules&quot;&gt;구글애즈 검색어 보고서 읽는 법 — 낭비를 찾는 5가지 규칙&lt;/a&gt;에서 다룹니다.&lt;/p&gt;
&lt;h2 id=&quot;제외-키워드-등록-후-확인해야-할-것&quot;&gt;제외 키워드 등록 후 확인해야 할 것&lt;/h2&gt;
&lt;p&gt;제외 키워드를 등록한 뒤에는 해당 캠페인의 노출수가 예상한 만큼 줄었는지 확인합니다. 노출수는 그대로인데 클릭만 줄었다면 제외가 제대로 걸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치 유형을 다시 확인합니다. 반대로 노출수와 전환수까지 크게 줄었다면 제외 범위가 너무 넓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 바로 삭제하기보다 2주 정도 데이터를 더 본 뒤 판단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전환이 드문 계정은 2주로도 판단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런 캠페인은 노출수와 클릭률(CTR) 변화를 우선 지표로 삼습니다.&lt;/p&gt;
&lt;h2 id=&quot;점검-주기&quot;&gt;점검 주기&lt;/h2&gt;
&lt;p&gt;신규 캠페인은 첫 2주간 검색어 보고서를 주 2회 확인하며 제외 키워드를 추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초기에는 예상치 못한 검색어가 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계정이 안정된 이후에는 주 1회로 줄여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lt;/p&gt;
&lt;p&gt;인하우스에서 계정 하나를 운영하던 시절에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30분씩, 비용 큰 순 상위만 보는 식으로 주기를 지켰습니다. 다만 전환 값만으로 제외 키워드를 결정하기에는 판단이 어려운 경우도 많았습니다.&lt;/p&gt;
&lt;p&gt;여러 계정을 동시에 운영한다면 이 주기를 계정마다 손으로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검토·등록을 매주 손으로 반복하는 대신 자동화하는 도구도 있습니다(TrimAds도 그중 하나입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제외 일치 유형은 유사어 확장, 어순, 오타 처리가 일반 일치 유형과 다르므로 확장검색으로 제외했다고 안심하지 않습니다.
제외 키워드는 캠페인·광고그룹·목록 중 성격에 맞는 위치에 넣어야 관리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등록 후에는 노출수 변화를 확인하고, 신규 캠페인은 첫 2주간 주 2회 검토하는 주기를 지킵니다.&lt;/p&gt;
</content:encoded><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구글애즈</category><category>검색어보고서</category><category>캠페인관리</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item><title>구글애즈 검색어 보고서 읽는 법 — 30일 데이터에서 낭비를 찾는 5가지 규칙</title><link>https://trimads.co.kr/blog/search-terms-report-5-rules</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rimads.co.kr/blog/search-terms-report-5-rules</guid><description>검색어 보고서를 열어도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비용·클릭·전환 세 열로 낭비 검색어를 30분 안에 골라내는 5가지 규칙을 정리했습니다.</description><pubDate>Thu, 17 Sep 2026 00:00: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검색어 보고서는 광고비가 실제로 어떤 단어에 쓰였는지 보여주는 유일한 화면입니다. 그런데 이 화면을 월 1회도 열지 않는 계정을 자주 봅니다. 5가지 규칙을 30일 범위로 주 1회 적용하면, 낭비 검색어의 대부분은 30분 안에 걸러집니다. 이 글은 그 규칙과 기준값을 정리한 것입니다.&lt;/p&gt;
&lt;h2 id=&quot;보고서-준비-기간과-열-설정&quot;&gt;보고서 준비: 기간과 열 설정&lt;/h2&gt;
&lt;p&gt;검색어 보고서는 캠페인 또는 광고그룹 화면에서 ‘검색어’ 탭으로 들어가면 됩니다(2026년 9월 UI 기준). 기간은 30일로 잡습니다. 7일은 요일별 편차가 섞여 노이즈가 크고, 90일은 계절성이나 캠페인 구조 변경 이전 데이터까지 포함돼 판단을 흐립니다. 열은 비용, 클릭, 전환, 전환당비용, 일치 유형을 기본으로 켭니다. 일치 유형은 확장검색으로 어떤 단어가 들어왔는지 확인할 때 특히 중요합니다.&lt;/p&gt;
&lt;h2 id=&quot;규칙-12-전환이-0인-검색어를-비용과-클릭으로-걸러내기&quot;&gt;규칙 1·2: 전환이 0인 검색어를 비용과 클릭으로 걸러내기&lt;/h2&gt;
&lt;p&gt;첫 번째 기준은 고비용인데 전환이 0인 검색어입니다. 목표 CPA(전환당비용)의 1.5배 이상을 쓰고도 전환이 0인 검색어는 가장 먼저 봐야 할 대상입니다. 목표 CPA가 3만 원이면 4만 5천 원 이상 쓰고 전환이 없는 검색어를 걸러냅니다. 30일이라는 기간을 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하루 이틀 데이터로는 우연히 전환이 안 붙은 것인지, 구조적으로 의도가 안 맞는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lt;/p&gt;
&lt;p&gt;제 계정에서는 타 플랫폼 관련 검색어가 30일 동안 약 40만 원을 쓰고 전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목표 CPA에 맞느냐를 따지기 전에, 전환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lt;/p&gt;
&lt;p&gt;두 번째 기준은 클릭은 많은데 전환이 0인 검색어입니다. 비용이 크지 않아도 클릭이 캠페인 평균 클릭률(CTR)보다 높은데 전환이 안 붙는다면 의도 불일치 신호로 봅니다. 광고를 보고 클릭은 하지만 그다음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라, 랜딩페이지 문제보다 검색 의도 자체가 다를 가능성을 먼저 의심합니다. 클릭 수 기준값은 계정 규모마다 다르므로, 자기 캠페인 평균 클릭률 대비 눈에 띄게 높은 검색어를 우선 봅니다.&lt;/p&gt;
&lt;h2 id=&quot;규칙-34-의도가-없는-단어와-브랜드경쟁사-판단&quot;&gt;규칙 3·4: 의도가 없는 단어와 브랜드·경쟁사 판단&lt;/h2&gt;
&lt;p&gt;무료, 중고, 채용, 뜻, 방법, 타지역, 타브랜드 같은 패턴은 전환 데이터가 없어도 제외 대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은 검색어 보고서를 열기 전에도 미리 제외 키워드로 등록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구체적인 패턴별 목록은 검색어 보고서 제외 키워드 완벽 가이드와 낭비 검색어 4가지 패턴 정리 글에서 다룹니다.&lt;/p&gt;
&lt;p&gt;브랜드와 경쟁사 검색어는 별도로 봅니다. 내 브랜드명이 포함된 검색어는 화이트리스트로 보호합니다. 전환이 낮아 보여도 제외하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쟁사 브랜드가 포함된 검색어는 정책상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수익성이 맞는지를 따로 판단해야 합니다. 경쟁사 검색어에서 전환이 나온다면 무조건 제외할 이유는 없지만, CPA가 계속 높다면 유지할 이유도 크지 않습니다.&lt;/p&gt;
&lt;h2 id=&quot;규칙-5-전환은-있지만-cpa가-목표의-3배&quot;&gt;규칙 5: 전환은 있지만 CPA가 목표의 3배&lt;/h2&gt;
&lt;p&gt;이 경우는 제외가 아니라 입찰 조정 대상입니다. 전환이 있다는 건 검색 의도 자체는 맞다는 뜻이라, 완전히 끊기보다 일치 유형을 좁히거나 입찰가를 낮추는 쪽이 맞습니다. 제외와 조정을 구분하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전환이 아예 없으면 제외 후보, 전환은 있는데 비용 효율만 나쁘면 조정 후보입니다.&lt;/p&gt;
&lt;h2 id=&quot;매주-30분-루틴으로-만들기&quot;&gt;매주 30분 루틴으로 만들기&lt;/h2&gt;
&lt;p&gt;다섯 규칙을 한 번 적용하고 끝내면 효과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새로운 검색어는 매일 쌓이기 때문에, 30일 범위로 주 1회 훑는 루틴을 만드는 게 관리 부담과 효과 사이에서 현실적인 지점입니다. 구체적인 루틴 설계는 다음 편에서 다룹니다.&lt;/p&gt;
&lt;p&gt;처음 광고를 돌릴 때는 2주 동안 검색어 보고서를 한 번도 열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열어 보니 그 기간 광고비 약 150만 원 중 40만 원 정도가 전환이 0인 검색어에 나가 있었습니다. 그 뒤로 매주 월요일 출근 루틴으로 30분을 고정으로 잡았습니다.&lt;/p&gt;
&lt;p&gt;이 다섯 규칙을 매주 손으로 적용하는 게 부담이면 규칙을 자동으로 돌리는 도구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lt;/p&gt;
&lt;h2 id=&quot;정리&quot;&gt;정리&lt;/h2&gt;
&lt;p&gt;검색어 보고서는 30일 범위, 주 1회로 보는 것이 노이즈와 방치 사이의 균형점입니다. 다섯 규칙 중 앞의 넷은 제외 후보와 정책·수익성 판단을, 다섯째는 입찰 조정 대상을 가려냅니다. 제외와 조정을 구분해서 적용하는 것이 이 보고서를 읽는 핵심입니다.&lt;/p&gt;
</content:encoded><category>검색어보고서</category><category>검색어보고서</category><category>제외키워드</category><category>구글애즈운영</category><author>최송림</author></item></channel></rss>